베오베에 문재인 지지자만 모인곳이 아니라는 글에 댓글중 그래도 경계하자는 아주 합리적인 글에도 비공 20(추천17) 이나 먹네요. 저는 문재인 전대표가 대통령이 되길바라며, 이번에 운이좋았는지(?) 캠프에도 합류 합니다.
제가 절대적으로 지지하는거와 별개로 베오베보면 너무나 편향적이죠. 또 제 페친들글(선배들특히)의 상당수는 이시장님 펜인데 그들의 글, 주장도 불편합니다. 근데 오유가 요즘 또 다른 손가력이 처럼 느껴집니다. 경선이후 우리는 한 동료 입니다. 무조건적인 지지/비난은 또 다른 비상식의 지름길 입니다.
후보마다 장단점이 있고 그런 와중에 저는 문전대표를 지지 하고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오유는 문전대표 비판 의견만 있어도 난리가 나죠. 반대로 다른 후보들의 원색적인 비난은 사이다처럼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