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지갑만했던 600그람짜리 레오는
무럭무럭
자라서
귀가 쫑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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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도 자유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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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미도 드러내고 ..
맞는 꼬까옷도 찾게 되었으며 !!!
어디서나 잘자고용 ㅋㅋㅋ
가끔야리기도하하죠 ㅋ.ㅋ
자고...
난졸립고........또 졸립고......
소로 변신도하고 !
행복하게 잘살고 있오요 ..
레오야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고마워 1년2개월동안 니가있어서 행복했고
앞으로 12년 22년 어여쁘게 살자 /ㅅ /
사랑해 내아가 !!!!!
쪼꼬망이 예쁜이 하나하나 다 기억하기위해 !올린 사진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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