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다가 독일 유학 준비중인데 어학 마치고 떠나려하니 모아놓은 돈이 바닥나겠네요.. 준비기간을 늘려서라도 돈 벌며 어학을 하려는데 칼퇴해야지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직장에서는 항상 야근을 했던터라(월급은 쥐꼬리..) 야근이 많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주변에 물어볼 곳도 없고 답답하네요.. 고졸, 법인 경리 및 사무 3년 근무, 회계 및 컴퓨터 자격증 소유 이력은 이정도 되고 사무보조라도 일을 했으면 하는데 야근걱정없는 알바는 너무 시급이 낮아서.. 사무직으로 구직하려는데 3년 정도의 경력자들은 180정도 받는 것 같은데 퇴근이 걱정됩니다..ㅜㅜ 다른 사무직 분들은 어떻게 근무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