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차차는 식욕빵빵, 개념땡땡, 우다다 잔뜩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단지 오른쪽 다리가 자꾸 바닥에 닿아서 몇일째 오늘 아침까지도 우다다를 하다 바닥에 미끄러져 계속 피를 봐버려서...
얼마나 아프면 큰소리로 애옹애옹애옹 소리를 지르는데...
신랑은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애부터 편하게 해줘야한다고,
그래서 조금 더 짧게 다리를 커트해야 편할것같아 의견을 여쭙고자 센터에 연락을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데려왔던 센터에서 전액지원을 해주신다고 하여, 11일에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사히 다녀올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녀석 없는동안 전 어떻게 지내나요... 보고싶어서... 엄마 없이 혼자 아픈게 너무너무 걱정이네요...
1. 빨리 만져라.
2. 엄마 허벅지에 기대서 코오,
3. 턱받이 기념 찍
4. 못생김 주의
5. 다리가 아픕니다.. 자꾸 까지고 굳은 살 박히고 무한반복 후 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