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게 눈팅러입니다.
오늘 점심먹고 입술 수정화장하려고 틴트를 꺼내서 바를려고 하는데
자세히보니 솔 부분이 시커먼(..) 정말 말 그대로 시커먼거에요
그래서 휴지에 닦아봤더니,
검은색으로 변색된 내용물이 묻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솔을 싹싹 다 닦고
한번 내용물을 다시 적셔서 꺼내보았더니,
끈적끈적한 변색된 내용물들이 끝도없이 나오는게아니겠습니까,,,,마치 피처럼?
틴트 여러가지 써봤지만, 6개월 정도 쓴 틴트가 이렇게 변색된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그런데 이게 이 한제품만의 문제는 아닌것같아서 따로 브랜드를 공개하거나 하지는 않겠습니다만..(다아시겠지)
여러분 틴트 얼마나 건강하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유통기간 지난 제품 계속 사용하진 않으신가요? ㅎㅎ
이유없이 각질이 너무 많이 발생한다던지(밤이면 무럭무럭자라는 각질들)
입을이 너무 쫄린다던지,
혹은 내용물이 변색된다던지 하면 아낌없이 휴지통으로 덩크슛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이런경우도 있다~ 말해드리고싶어서 글을 쓰기시작햇는데
구구절절 길어졌네요
..음 마무리어떻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