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지출해야할 금액도 많은데,
다음달에 연말정산 환급은 커녕.. 내야 하더군요..
저축이라도 많이 했으면 모를까 억지로 매달 조금씩 적금이나 붓는정도인데
그 큰 돈을 내면 저는 다음달에 아무것도 못합니다.
생활부터가 안됩니다 ㅜ ㅜ
며칠동안 계산기 두드리고 하다가 결국 적금을 만기 5개월 앞두고 해지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후원 합니다..
해지 하니 당장은 여유가 생기네요.
달님에게 염원을 담아 후원합니다..
전혀 아깝다는 생각 하나도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