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된 아파트에 입주 하자마자...
시간 날때마다 전쟁이네요..
거실 화장실 변기 밑부분 깨 놓음...
시멘트 사다 놓고 수리하려고 마음 먹고 잘 말렸죠 거실대신 안방 샤워기를 써야 되어서
.. 안방에서 샤워기 트니 뜨거운 물 줄줄 나오길래 조절하려고 하니 맛이 가 있더군요. 흑
업자 한달 동안 찾다가 없어서 부동산 갈구어서(인테리어 업자) 샤워기 교체.. 덤으로 화장실 변기 밑부분 수리도 해주심..
비데 낡고 더러워서 교체.. 다행히 시골까지 오셔서 달아주심...
다음날 보일러에서 불이 남... 보일러 수리보다 교체 하라고 해서 새것으로 교체..
다음날 아들 방 전기 나감... 겨울에 전기업자 한번 부르려고 생각중.
그리고 입주했을때부터 불안한 후드 돌아가심 흑...
안에 소화기 들어 있어서 온다는 업자 없음 흑..
지난주 마눌님께서 싱크대 볼이 지저분하니 교체하라고 하심...
이지역 싱크대 업자분들 통째로 교체하면 몰라도 시간이 없어서 못 오심..부동산 업자 갈구어도 안됨 휴
인터넷 검색하니 이 지역은 3 시간 걸리는 서울에서 내려오심.. 상판교체 싱크볼 교체 수전 교체 등등 백단위 넘어감..
이제 후드랑 마루 조명 남았음 휴...
힘내라고 좀... 그리고 혹시 주방 소화기 설치 잘하는 업체 있을까요.. 후드는 혼자도 설치 할텐데 소화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