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막 찍은 스샷이라 시간정렬도 없고 제 맘대로입니다.
새로운 모자 착용했습니다. 머리띠 넘나 귀여운것...
동성결혼 했을시에 애기를 입양하더라구요. 둘째도 당연히 입양하겠죠?
애기들 둥기둥기해주는데 지붕을 막 뚫어버리더라구요. 페니한테 등짝스메싱 예약중.
드디어 녹슨열쇠를 얻었습니다. 이 날을 위해 우리 농장 특제 '숙성 스타후르츠와인'을 다 팔았습니다.
황금시계 자리 예약했으나...... 돈이... 한참... 모자라.............ㅠㅠ
울쩍한 마음은 메이크업으로 달래줍니다. 이 머리가 머리띠랑 더 잘어울려서 만족중입니다.
전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굳이 동성애를 선택한 이유는 페니가 제 처지랑 비슷하기도 했고,
페니만의 공간이 제 취향상 가장 깔끔하고 집과 잘 어울리는 거 같아서 결혼했습니다.
말 하는거 보고 있자니 너무 귀여웡.......
심심해서 소일거리(?)로 만든 블루베리밭 입니다. 잼만들어서 팔면 돈이 솔솔 벌립니당.
그러나 주 수입은 온실에서 자라는 스타후르츠로 고오~급 와인을 만들어 팝니다.
제 고양이는 카펫안이나 그 주위에서 자더라구요. 귀여워..
=키에서 보이는 저 보라색 요술봉(?)은 제 전제산의 반을 주고 산 엄청난 아이템입니다.
어디에 있던 농장으로 무조건 귀환이 가능한데, 시간단축용으로 넘나 좋더라구요.
하지만 만들어야 할 템이 너무 많다는거...ㅠ_ㅠ
언제 돈을 10,000,000골드를 벌죠....
이 게임은 하다말다하며 천천히 즐기는중인데 롤하다 멘탈터지면 여기서 힐링합니다.
다른분들에 비해 그렇게 수입이 좋지 않은 농장이지만 모드조사하는것 부터 시작해서 꾸미고 규모키우고.. 나름 노력한걸 돌아보면 뿌듯해지네요.
천천히 시간 때우면서 황금시계를 사야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