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번에 이사한지 대충 두달정도 됬는데요.
집에서 직선거리로 50미터에 롯데리아가 있는데
진짜 롯데리아는 돈주고 사먹을게 아니라서 한번도 안갔는데
얼마 전에 산책하다가 맘스터치가 있는걸 보고
전단지 받아와서 오늘 한번 배달 시켜서 먹어봤는데요.
우와 한 10여년전에 버거킹에서 컬쳐쇼크 한번 받은 후에 패스트푸드로 또 충격 받을줄은 몰랐네요.
셋트를 2개를 먹었네요.
큰일났네
또 살찌게 생겼네....
한입 먹고 정신이 나가서 사진 찍는거도 깜박했네요.
히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