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페북보다 우연히 발견한 그림 두 개.
나와 다른 세상에 사는...열심히 태극기들고 나가는 어르신들은.
아직도 그녀가 왕비로 보이는 가보다.ㅜㅜ
아직도 그녀의 뜻이 국민의 뜻이라 생각하는가 보다. ㅜㅜ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다” 한마디에
아직도 유승민은 그들에게 저런 취급을 당하고 있는가보다.
그나마 유승민이 새눌계열에선 유일하게 멀쩡해보이더만...
쯧쯧쯧.
그나저나...
우리 할머니도, 우리 시어머니도, 우리 큰아부지도, 심지어 우리 교.수.님.도.
태극기 시위에 나가서 놀랐다는 제보가 주변에 너무나 많아 지고 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