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안희정과 함께, 바꿉시다! #출마선언 #전무후무 #즉문즉답
3:34:54 부터
안희정 : 역사를 어떻게 청산할 것이냐...
자,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15년에 걸쳐서
참여정부에 이르러, 장안에 으리번쩍한 많은 언론사의 사주의 집안 모두가
친일 인명 사전에 수록되어지는 역사의 기록을 마무리했습니다.
또한 노무현 정부 시기에는
일제시대 부정재산 환수 조치를 강행했고
그에 따라서 부당한 식민지 시절 재산 축적분에 대해서 환수 조치를 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건!
현재 남아있는 건!
그 친일의 역사는 어쩔 수 없었던 것 아니냐!!
일본이 우리를 침략했던 것이 근대화에 도움이 됐던 것이 아니냐!!
라고 생각하는 그 집안의 후손들이 남아있는 것이고
그때의 역사의 식민사관을 옹호하는 학자들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이들에게 우리가 어떤 책임을 물어야 할까요?
지금 적폐 이야기하셨는데...
박근혜 정부 주요 장관들도 저렇게 죄다 다 감옥 보냈는데, 청산할 게 뭐 더 있습니까?
그래서 이 문제는 이미 이것은 우리가 이기고 청산해버린 과거라는 말씀을 올립니다.
(박수)
우리가 지금 집중해야 될 일은! 이러한 민주주의의 오작동에 대해서
어떻게 새로운 민주주의로 넘어갈 것이냐에 대한 대안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바로 새로운 민주주의와 새로운 대한민국의 이 작동 원리로써
저는 다시 한 번 민주주의임을 강조하고 있는 유일한 대선 후보임을 말씀을 올립니다.
(박수)
문재인 후보도! 자꾸 이미 과거가 되버린 것들을, 이미 그것도 청산 다 끝나버린 문제를 가지고서
그거 극복하겠다고 공약을 겁니다. 이미 국민들이 촛불 들고 다 발로 밟아버린 것을 뭘 더 극복하고 말고 합니까.
문제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에 대해서! 어떠한 의회 권력을 만들 것인지!
현재의 헌법이 어떻게 작동할 때여야라만 제왕적 대통령제의 문제를 극복할 것인지!
근데 문재인 대표는, 청와대를 새 정부 청사로 옮긴다고 합니다?
그걸 대안이라고 이야기했다면 그건 너무 낮은 정책입니다..
- 즉문즉답 中
친일 청산은 다 끝났고, 현 정권도 다 끝나서 청산할께 없답니다.
현 정권 문제도 촛불로 이제 다 끝났답니다. 더 극복할 것도 없다네요.
문재인 대표가 청와대를 움기는 이유가 제왕적 대통령제의 문제를 극복을 위해서라고 말한바도 없는데 왜곡까지 하는군요.
대통령병이 이렇게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