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찬 공기가 코를 어루만지는 초봄의 날씨에도 젖은 비가 내리며 겨울이 갔음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네요. 봄 바야흐로 꽃이 피는 계절입니다. 꽃이 피는 만큼 이 게시글을 클릭한 여러분의 입가에도 환한 미소가 드리웠음 좋겠네요. 저는 제 인생의 봄이란 흐르고 난 후가 아니라 꽃이 필 때 제대로 맞이했기에 세상의 아름다움에 한 차례 정신이 아득 했던 때가 있었죠. 그렇습니다. 진기핑크머리!!!!!!!우유ㅗ오아아아어어아아아오오어라러로아으르루로럴 ㅠㅠㅠㅜㅜ흐그흐흐두ㅠㅠㅠㅠㅡ흐루ㅠㅠ 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내가 너로인해ㅠㅠㅠㅠㅠㅠ ㅠㅠㅠ 봄은 무조건 핑크 분홍 !!이라고ㅠㅠㅠ 소리치고 다닌다규ㅠㅠㅠㅠ ㅜㅜㅠ ㅠㅠㅠ 이 세상에ㅠㅠㅠ 태어나 ㅠㅠㅜ그 미소ㅠㅠ 그 목소리ㅠㅠㅠ 그 사랑스러움으로ㅠㅠㅠ 노래를 불러줘서 정말 고마워 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