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스에게 당한 후에 한 동안 스크래치 받아서 수리를 안 하고 살다가
오미를 깨면서 돈주머니도 터졌-_-겠다, 내구도도 간당간당하겠다, 던바튼의 네리스에게 갔습니다.
그래도 95%인데! 괜찮겠지!
그 자신감 던져버렸어야 헀는데...
어제 인챈트를 발라서 신나했던 제 멀넠이 주겄슴다 -_-
가장 아끼는 거라, 수리 개시를 멀넠으로 했는데...
거기에 갑옷 2개 1씩 깎이고
수리 보호 포션 발린 검용대, 수보포를 잡아 드셨습니다.
.....이거 왜 이래!
95%가 아니라 한 65% 쯤 되는 것 같아요.
이래서 비싸다지만 아이데른 한테 가는 건가 싶네요 ㅠㅠ
하, 수리 100% 기간에 시작해서 귀한 줄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