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전 이야기인데 파데 찾아보다가 생각이 나서 소심하게 올립니다. 3년 정도?? 다니고 있는 피부과가 있습니다. 하루는 압출을 받다가 피부과(관리) 언니랑 이야기를 했어요. 대충 무슨 이야기였냐면 피부가 건조하니까 지도 살아 보겠다고 기름 뿜는거다. 수부지라고 하는 사람은 일단 자기가 유수분 밸런스를 잘 맞추고 있는건지 확인해야한다. 피부과 원장님은 아니지만 피부과에서 일한지 오래된 언니였어요. 결혼전부터 일해서 지금은 애가 초등학교 들어간다고하니... 실제로 제 친구도 평생 자기가 개기름이 많이 나오니까 지성인줄 알고 파우더 사랑하다가 파우더 버리고 기초 탄탄하게 하니까 개기름이 줄었어요. 전문적인 지식은 아니라서 소심하게 말해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