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관심을 가진 후로
사진전을 한번도 안가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휴일이라 사진전을 보기 위해 시립미술관에 갔습니다.
하지만.. 보려 했던 사진전이 다른 동네에 있는 분관에서 열렸다네요 :(
온김에 본관에서 열리는 수집전과 조각전을 보고
듣보작이라는 전시회도 보았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차분한 그림 두 점 촬영한 것 올려봅니다 ^^
실제로 보면 더 묘해요~
* 아래 두 사진은 사진촬영허가 받은 미술품들입니다.
나와서 바람개비 한번 더 보고 이동합니다
매화가 피기 시작했네요 ^^
(70mm로 찍는게 처음이라 배경이 너무 흐려졌네요 ㅜㅜ 다음엔 조리개 좀 조여야겠습니다)
어렸을 때 놀았던 놀이공원인데 아직도 있네요...
어릴 땐 참 컸던 곳인데, 지금 보면 엄청 작아요 :)
아래 사진 위 레일은 하늘자전거입니다 ㄷㄷ 아직도 운행해요 ㅋㅋ
의외로 규모에 비해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어렸을 때 탔던 회전 그네도 아직도 있습니다 ㄷㄷ
화이트 밸런스를 오토로 쓰다가 커스텀(0,0)으로 해놔서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온거 같네요...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
pentax k-r, sigma c 17-70mm DC HS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