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에 면허 따놓고 고민하다가 고른 중고차입니다.
아버지 외사촌분들 중에 중고차 하시는 분이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중고차 딜러는 가족도 믿지마라고 해서 겁이 바짝 들었었는데 굉장히 정직하시고 좋은 분이셨어요.
오늘 차 가지러 갔을때도 차잘알 작은삼촌이랑 같이 갔었는데 좋은 차라고 칭찬하시더라구요.
아버지는 집에 가다가 한번 긁어주라고 하신건 함정(...)
주말에 어머니가 친구분 붙여줄테니 야무지게 연수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나중에 마트 가서 초보운전 스티커(물론 평범한거) 사서 붙여야겠어요.
열심히 연수 받고 안전운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