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전세계약은 반년가량 남았는데 이사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남편이랑 생각?이 달라서 뭐가 맞는지 질문 드립니다.. 저는 집을 내놓고 나서 집을 알아보기 시작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집을 보고 확정지은 다음에 집을 내놔도 늦지 않다는 겁니다. 제 생각엔 집을 봐도 집이 안나간다고 이사갈 집을 무제한적으로 잡고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고 남편 생각은 집이 나갔는데 원하는 집을 찾지 못하면 어쩔거냐고 하고요. 이런 경우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