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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92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금자꾸야?★
추천 : 3
조회수 : 130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3/01 13:41:31
나는 나의 상상력이 풍부한편이라 생각했다
요 며칠새 키워드 를 가지고 글을 써봤는데
나의 필력은
상상력을 도저히 따라잡을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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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 사내의 뒤꿈치에 밟혀 내장이 눈코입으로
다 튀어나와도 고슴도치의 가시와 핏자국만이 더 신경쓰이는
사이코패스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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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여자친구 목을 자르고
그동안 녹화한 둘의 성행위를 보며 '시간' 을 하는
살인자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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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인간의 머리가 외계인 들의 usb로 쓰이는 시대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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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느 단편들 하나 사실이 아닌
키워드와 상상력만 을 재료로 하여
만들어야 했기에 내 머릿속 표현들을
하나하나 글로옮기기가 힘들었고
많은 생각을 거쳐 글을쓰고 수정했다
아
부엉이 조각 이야기는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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