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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상]트로피 판매부터 리쌍 건물 분쟁까지…‘아티스트의 말말말'
게시물ID : star_398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때리고싶당
추천 : 0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01 13:12:58
이날 시상식인지 사석인지 모를 정도로 거침없는 발언들이 쏟아졌다.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말하기엔 발언의 수위가 높았다. 

우선 최우수 포크 노래상을 수상한 이랑은 “명예는 충족됐는데 재미는 없고 상금을 안줘서 돈이 충족되지 않는다”라며 “1월 수입이 42만원이더라. 2월에는 감사하게 96만원이더라. 어렵게 아티스트 생활을 하고 있으니까 상금을 주시면 감사하겠는데 상금이 없어서 이걸 팔아야 할 것 같다. 인테리어로 훌륭한 메탈릭한 디자인의 네모난 큐브형 대중음악상 상패다. 제작하는데 단가가 얼마 들었을지 모르겠지만 월세가 50인데 50만원부터 경매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50만원 이상 없으시냐"며 경매를 시작했고 50만원 현금으로 트로피를 판매했다.

또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젠트리피케이션 참여 뮤지션 중 한 음악인은 “리쌍, 한 가장이 4인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던 삶의 터전이다. 함부로 빼앗지마라. 돌려달라. 평범한 사람, 평범한 우리 이웃의 삶을 짓밟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1093430
출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109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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