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정치가의 말을 믿을수 밖에 없고 믿어야하고 그런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믿었던 정치가들은 한두번 쯤은 실망을 안겨줍니다.
그들도 사람입니다. 여러가지 생각과 욕심이 있고 국가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정도의 정치인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그들에게 목숨을 바치라고 강요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국민이 보는 정치인과 정치속에 정치인이 보는 정치인은 정말 다릅니다.
타협해야하고 강요받아야하고 실리를 추구해야 하기도 합니다.
그들도 한가지 생각만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럼 국민은 어떻해야 할까요? 이젠 순진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국민도 정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희일비해야 하지말고 그들이 똑바로 갈수 있도록 다독거리며
안아주기도 해야합니다.
누군가 이야기하죠 그나라 대통령은 그나라 국민수준이라고 우리 국민수준은 박근혜라고 해도 할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젠 변화하고 보다 통찰력있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힘든일이죠. ㅠㅠ
우린 90점 착한 정의로운 정치인을 찾는게 아니라 70점 정치인을 찾고 박수도 쳐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 정세균, .....기타 더민주에는 좋은 분들이 넘 많네요..ㅎㅎ
분명한건 그들은 70점 이 넘는 정치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건 있어도 욕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국민도 이젠 숙성된 자세로 기다릴줄도 알고 정치인을 다독일줄도
알아야합니다. 그들이 더 잘할수 있도록 말입니다. 채찍과 칼들 들고 그들을 본다면 그들도 많이 힘들것 입니다.
제 생각은 어느 정치인 하나를 믿을수 있지만 시스템을 잘 갖추어 비리가 생기지 않고 정의롭게 바르게 살수 있는
대한민국이될수 있도록 각자의 역량에 기대를 해 봅시다.
분명한건 예전 새누리와 이명박근혜는 반듯이 댓가를 치러 다신 정치계에 얼씬 못하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바로 섭니다.
이상 개인의견입니다. ^^ 정말 여기 계신분들은 애국자입니다. 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