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파마하고 집에돌아와서 다음날 출근을하려고 옷을보니 거뭇거뭇 뭐가 묻었더라구요.. 먼지이거나 잉크인가?해서 닦아보니 저렇게 허옇게 변하길래 미용실에서 묻었나보다 하고 바로 퇴근하자마자 미용실에 갔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계신분들 다 염색약 및 미용실에서 쓰는약이 아니라고하더라고요..
저는 전문가가아니니 cctv도 돌려봤지만 화질도안좋고 정황이 잘 안보였구요 파마약, 탈색약도 발라보 20분정도 있어봐도 하얗게는 안되더라구요.. ㅠㅠㅠ 발랐을땐 검은색이었다가 저렇게 변하는게 있나요? 결국에 제가 증명을못해서 그쪽에선 계속 잡아떼서 결국 변상못받고 고생만하고 집에돌아왔습니다 ㅠ 이게 어떤약인지 알것같은분 도와주세요..
(사진 1은 소매부분이 처음색이고 저걸 닦으니 오른쪽처럼 하얗게됐구요 사진2는 테스트해봤던 약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