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편은 주인공이 남에게 휘둘리리는것으로 시작하고 마지막마무리도 좀 엇나가는듯한 막 싸지르는드산 느낌을 전 받아서
주인공의 감정이 잘 표현되지않은거같고 그냥휘둘리기만하고 과하고 좀 반복되는 액션신이 질리는맛도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아내를생각하며 이 xx놈들 하면서 조져대던 전편에 비해 이번편은 그냥 영혼없이 그냥 보이는대로 ...
룰에 구애되어서 룰때문에 일을 만들어놓고 마무리는 룰을 깨는방식이 ... 그럴꺼면 처음부터 룰을깨던지..
물론 나쁜놈이 통수쳐서 그랬다는 이유는있지만 멋지진 않았습니다.
중간에 모피어스가 나온것도 결국 긴장감을 낮추고 분위기 환기나 뭔가 갈등이나 영향력없이 단순한 셔틀만 해줄거였다면 뭐하로
그렇게 분위기를잡고 분량을 잡은건지도 아쉽고요. 주인공 갓갓맨! 이라면서 다른캐릭터와 똑같이 주인공 찬양할바에는 you are a nothing 이런식으로
일갈하고 일침하는것도 괜찮았을거같긴한데.. 처음부터 주인공이 장기말처럼 놀아나고 명분같은게없으니.. 그렇게일침한다고 전개에 변화를주거나그랬을거같진않지만요..
주인공이 휴식하고 다시 준비할 도움은 필요했지만 모피어스 분량이과했고 속빈강정느낌만들은거같고..
주절주절 가독성떨어지는 글로 혹평만했지만 그래도 정말 액션은 볼만했습니다. 재미도있었고 시간도 늘어지지않고 시간가는줄몰랐습니다.
23identity는 보는 내내 똥꼬가 쫄깃 쫄깃하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를보면서 다양한 표정을 짓게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어떤분들은 다양한 자아가 표현되지않거나 결말이 좀 허무하게 진행된다고도 하셨는데.
처음부터 계속 결말에대해서 복선이랄까 결말을 위해 쌓아가는 내용이 충분하고 결말도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마음에드는건 복잡할거같았지만 핵심을 표현하고 결말까지 전개하는데
어렵지 않고 겹쳐지는씬들과 등장인물들의 대사를통해 영화의 핵심, 주제같은게 명확히표현되고 결말에서 빵 터진다는게 멋졌습니다.
중간중간 늘어지는 시간없이 쭉 즐거웟고
이런류의 영화가 잘난척하거나 불친절하게 툭 똥안딲은느낌주듯이 니들이 알아서 생각해~ 이러한 찝찝한 내용 없이
마무리에서 팍팍 터쳐준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여배우이뻐요
로건은 가족이랑 보기 참 좋은영화같습니다.
정말 Holy shit m..F 등등이 생각나게 충격적이였고
평소 시리즈물은 잘안보고 액스맨은 ocn ogn같은데에서 가끔씩만 봤는데 대충 액스맨시리즈에 대한 인식은 이랬습니다. . 그리고 머리에 쇠투구쓴 베지터닮은아저씨가 휠체어탄 아저씨에게 츤츤대면서 싸움걸고 쫄쫄이입고 눈에서 번쩍번쩍하는애들이 스킬은 한명한명 개쩔고 한명이 다 썰어버릴것처럼 강한것처럼하다가 뮤지컬 공연하듯 서로 벨런스 알아서맞춰가며 밥그릇 챙겨주는 그리고 마무리엔 서로 죽이지도않고 다음편에서 봐요 하는 특촬물 연극느낌만났었다면, 그리고 맷집만좋은 늑대닮은 으와아앙 인상만 쓰는 늑대아저씨가 엄청난 기술을가지고 날라다나는 쫄쫄이맨들을 털어버리고 주인공짓하는 영화다 라는인식만있었는데
이번 로건은 정말 현실에서 미국에가면 그대로 로건을 볼수있을거같은 리얼감을 선사해줬습니다.
결국 마지막엔 서로 대차게 싸워서 정의는 승리한다 하하 같은 엔딩이아닌
또 결국 마지막에는 서로 모여서 으와아앙 하고 싸우긴하지만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하고 감동깊게 뿌듯하게 본영화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