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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의 슈뢰딩거 고양이를 보니 생각난 것
게시물ID : poop_13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좀더멋진나
추천 : 3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14 23:42:14
자게에서 똥게가 맞는 거 같아서 옮겼어융
여고에 대한 환상을 부술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남친이 지금은 없으니까 음슴체

작성자는 여고출신임
학교가 유서가 깊은 편임
이 뜻은 곧 학교 건물이 낡았다는 뜻임
심지어는 이사까지 온건데도 주변 학교에 비해서 월등히 낡은 편임
작성자네 학교는 고3 건물이 따로 분리 되어있는데
늦게 지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본관 보다 훨~~씬 낡았음
여튼
건물이 안좋은 걸 따라서 화장실도 안 좋앗음
수압이 약해서인지 3,4층 화장실 물이 잘 안내려가는 일이 많았음
물이 안내려가면 어카겠음
그냥 뚜껑 닫고 나와야지..ㅠㅠ
그리고 운이 좋지 못한 학생은
서프라이즈를 맛보게 됨
작성자도 많이 당함..ㅎ
당한 애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애들이 뚜껑이 닫혀있는 변기는 이용하지않음
그래도 무조건적으로 안에 흑용이 있을 거라는 보장은 없잖슴
작성자네집만해도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 것이 습관이되서
평소에도 자주 그럼
그런이유로 이것저것 주워들은 문과생인 내가
용어를 만들었음
슈뢰딩거의 변기
변기 뚜껑을 열기까지는 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모른다
여튼 그런 추억이 있었음.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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