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달 조금넘는 아주짧은시간이였는데 제가 걔를 그렇게 좋아하는지는 헤어지고알았어요 내가찬것도아니지만.. 헤어진지 오늘로 두달이나 됬네요 네달 사귀고 헤어진지 두달인데.. 아직도 뭐가 그렇게 힘든지 진짜 한번만 만나고싶고 보고싶고.. 난 아직도 다니는 길마다 걔 투성이인데 걔는 아무렇지도않겠져? 진짜 밉다.. 미 비포 유 영화 보신분 계세여??? 방금 혼자 소맥한잔하면서 봣는데 보는 내내 울었어요 ㅋㅋㅋㅋ 뭐가 그렇게 슬픈것도 아니였는데 그냥.. 여자를 향한 사랑만으로는 살아갈 이유가 아니였나보죠? 그게 그렇게 밉고 야속하더라구옄ㅋㅋㅋㅋ
진짜 세상 내맘대로 되는거 하나도없네여 ㅠ 그냥 술취한김에 적어봤는데 관심좀 주세여 저 슬퍼서죽을거가타옇ㅎㅎ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