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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3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폰6S★
추천 : 2
조회수 : 6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28 01:10:01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는 키도 크구요 잘생겼어요
저랑은 10살 차이가 나구요
반듯한 직장도 있어요
교수가되어 강연하는게 꿈이라
회사를 다니면서 대학원도 다닌데요
그가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아직 계속 연락은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그에비해 저는
자랑거리 하나 없고 꿈도 없고
아직 취직도 안한 백수에 가진 것 하나 없네요
그런 그를 좋아해도 되는걸까요?
반듯하며 완벽한 그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는 제 모습에 망설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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