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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17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명★
추천 : 4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21 09:39:29
되게 인상깊은 글귀가 있었습니다.
'수천송이 꽃을 놓는다해도 네가 걸었을 앞날보다 아름다울까'
되게 가슴 먹먹해지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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