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사장님의 날카로운 질문들 때문에 제가 막 오금이 저렸네요. 문재인 전 대표님이 잘 답변하신것 같아요. 진실성이 느껴졌습니다. 눈빛이 시시각각 변할때마다 제 심장이 다 쿵쾅댔네요 ㄷㄷ 가끔 긴장하신 탓인지 몸을 살짝씩 흔드셨지만 그것마저도 인간성이 느껴져서 저는 좋았어요.
보는 내내 현 대통령인것만 같았어요. 다른 누군가가 대통령직에 앉게 된다는건 전혀 상상 조차 되질 않네요ㅠ
물어 뜯을 사람들은 또 말꼬투리 잡아서 왜곡하고 네거티브 하겠죠. 어차피 그런 것들은 늘 있어 왔으니...ㅎㅎ 뭐 그러든가 말든가~ 문재인님 지지하는 제 마음을 맹목적이니 광신도니 하면서 까대겠지만, 뭐 그러든가 말든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