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즌4(2014년?)부터 게임을 즐겨온 건장한 청소년 서폿유저입니다. 롤은 정말 언어폭력의 집합소죠...ㅠㅠ 많이 깨끗해졌지만 아직도 입을 터는...!(부들부들) 친구들이 많죠!! 다 맴매해야댐 이건 진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약 3년간 롤을 즐겨오고 단 한번이라도 리폿시스템에 의해 채팅에 대한 제재라던가 정지를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요즘 맞대응으로 인한 제재로 고통받는 분들이 몇몇 계시는걸 봤는데 제 팁을 쪼금 말씀해드리고자해요
1. 조금이라도 입을 터는(!!) 기미가 보이는 유저가 보이면...!!
칼차단 해야해요! 롤은 핑으로 게임을 위한 왠만한 소통이 가능해요! 이런 친구들은 반응을 안보이면 알아서 잠잠해지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몇십분 지났으면 다시 차단을 풀고 아직도 입을 터는(!!) 중이라면 다시 칼차단해주세요^^.... 막 차단하고 궁금하더라도 부처가 아니라면 풀지마세요! 그 고비만 넘기면 차단한 사실도 까먹고 게임함ㅎㅋ
2. 우리팀이 싸울 기미가 보인다...!!
일단 달래주세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잘했으면 칭찬 팍팍!! 둘다 잘한경우면 '형들 둘다 이렇게 잘하면서 왜그래' 이런 느낌으로 중재해봅니다! 칭찬은 싸움꾼들도 춤추게해요!! 마구마구 팍팍!! 부담시럽지않게 기분좋을 정도로!!
3. 한 친구가 라인전이 많이 말렸다!!
한두킬 따이면 정글님한테 '정글형 상대정글 우리쪽(바텀)에 있으니까 우린 사릴게 말린 라인 한번 풀어주는거 어때?' 이렇게 말하면 말린 라인친구가 멘탈 터질확률이 줄어들어요!! 그리고 한두킬 따였을때 격려해주세요! '형 원래 잘하는 형인데 방금거 아깝당 바텀 이겨볼테니까 형도 화이팅' 이렇게...! 근데 욕하면? 칼차단
4. 우리 원딜,정글 칭찬많이하기!!
저는 토크온을 즐기는 사람이라 (랭은 솔랭돌려요 더 승률이 높은 기분) 말로 칭찬하지만 바텀 킬따고 나서 '힉 원딜님 왜이렇게 잘해여? 부캐임?' 이렇게 칭찬많이많이 해줘요 본인은 칭찬을 매우 좋아하고 많이 해주는 사람입니당...희희 핑와사오면 '헐 핑와사심? 우리원딜 최고네;;' 이런식으로!! 당연한 것도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