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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들었던 19금 아재개그...
게시물ID :
humorstory_448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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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분
★
추천 :
3
조회수 :
29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27 15:09:30
나훈아와 김지미가 열렬한 사랑을 나누고 한 이불 속에서 알콩달콩 농담을 주고 받고있었다.
이불 사이로 삐져나온 서로의 발을보며 사부작사부작 장난을 치던 와중 김지미가 말했다.
'까르륵 까르륵~~ 이 이쁜발 누구 발이게요??'
훈아가 답했다.
"지미씨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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