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튜토리얼 시작하자마자 맨주먹으로 싸우는건줄알고 감옥지키는 병사한테 입구컷 3번당하고

나가는길을 못찾아서 이상한길로 갔다가 깡통병사 두마리 나오는데서 한 10트 하다 결국 인터넷보고 길찾아서 도망가고..

도장에서 잔심? 모아서 바닥 정화하는거 어케하는지 몰라서 10분넘게 생쑈하다 인터넷 찾아보고..

이도가 짱이지! 하면서 이도 집고 배내려서 첫번째 빨간무기로 소환하는애한테 3트하고..

어찌어찌 잡아서 입구 올라가다 나오는 빨간무기로 소환하는애한테 10트째 박다가

분에 못이겨 빡종했습니다... ㅠㅠ ps4사면 제일먼저 해보고 싶었던게 인왕 블러드본 용제로 였는데..

인왕이 소울류 게임이라고 해서 일단 무쌍류 게임인 용과같이 제로 부터 하면서 패드감 익혀야지 했다가..

용제로 70시간 즐기고 넘나 재밌어서 인왕도 재밋겠지 했다가..

두세시간 내내 죽기만하다 빡종맨 됐네요.. ㅠㅠ 지금 니어 오토마타 데모버전 하면서 힐링하고 와서 진정이 좀 되긴했는데..

이걸 다 하려니 막막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