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소개를 하자면 29세 남자예요. 다들 반가워요.
주말에 1년간 연애후 헤어지고 왔어요.
지난 한달간 서로 소홀해진걸 느끼며, 지내오다 결국엔 헤어짐으로 이어졌습니다.
의견충돌이나, 다툼이 있어 헤어진것이아닌, 서로 인연이 서서이 끊어졌네요.
너무 담담하게 끝이나, 이번은 아프지않을것만 같았네요.
회사에도 아무일없듯 나왔지만, 야속하게 속은 먹먹하네요.
아무일없듯 출근하듯, 지금의 먹먹함도 점차 나아질까요.
시간지나서는 이글을보며 이불킥하는 그날이 오길 ^-^
월요일. 한주의 시작이네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