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본인의 꿈은 아니며 여동생의 꿈입니다. [여동생은 현재 헤어디자이너로 일하고있습니다]
- 꿈 내 용 -
미용실 원장님과 제 여동생이 평상 (앉거나 누워서 쉴수있는곳)에 앉아있는데
원장 지인이라는 아줌마가 핸드카(구루마)를 끌고 앉아있는 평상에 오더랍니다.
그러더니 저희 여동생에게 자신을 포함해서 여러 손님들에게 살갑게 잘해줘서
고맙다는 표시로 핸드카에 담겨있던 제사 지내고 남은 제사 음식 (튀김류, 굉장히 큰 생선들) 을
앉아있던 평상에 가지런히 놓아뒀다고 하네요. 제 여동생이 그 제사음식을 받은거죠.
그래서 여동생이 고마운 마음에 그 아줌마에게 선물이라도 줘야겠다 싶어서
근처 편의점에 들러 선물셋트를 고르려는데 편의점 주인이 "저희 편의점에는 4종류 (상품) 밖에
팔지 않습니다" 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여동생이 원하는 선물셋트가 없자 다른 편의점을 찾았으나 근처에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원장과 여동생이 버스터미널로 가서 원장 고향으로 갔다고 하네요. 꿈속에서 느낀 시간은 1시간 정도? 거리였다고 합니다.
원장 고향집에 도착해서 이리저리 얘기도 나누고 하는데, 원장과 원장 어머니 둘이서 말싸움을 했다고
하네요. 뭣때문에 싸운지는 잘 모른다고 하구요.
중요한건 여동생이 아줌마에게 받은 제사음식을 직접 먹었는지 안먹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사 음식 받는것 자체가 흉몽이라는 분도 있고 길몽이라는 분도 있는데.
정확하게 아시는분. 해몽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