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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3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린카씨
추천 : 0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27 06:51:01
배송일은 토요일 오후5시가 넘어 물건이 도착했는데
어머니의 교회 지인분이 보낸 물품으로 내용물은 사과였습니다
주택이지만 1층은 주인어른이 살고계시고 2층이 저희집인데
어머니가 근무중에 배송 연락이 왔는지 연락은 받지못했고
물건을 두고간다는 문자도 받지못하셨다고 합니다
전 4시에서 5시사이 밖에 있어 집에 없었고 보통 주인집이
택배를 대신 수령해주는 경우도 많았는데 그날은 둘다 부재중이었던듯합니다
집에 와보니 과일박스가 세로로 세워져 있었고
물건만 가져오고 내용물은 어머니가 확인하셨는데
안에든 사과 반절이상 서로 치여 멍이들어있었고
박스 손잡이부분은 터져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택배기사분에게 전화해 항의했는데
던지고 간것아니냐는 질문에 담을 타고 넘어 물건을 두고갔다고 대답해서
실랑이하다 택배기사는 배송중 외노자 열명이상의 손을 타고
박스라 파손은 당연하단식에 부재중에 담을 타고넘어 물건을 두고가는것도 흔히있는일이니 정 불만이면 회사랑 이야기하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회사에 책임을 물을수있나요?
송장에 물품종류는 기재가 되어있고
지인분이 물건을 배송할때 안에 스티로폼(흔히 과일상자에 같이 들어가는 층을 구분하는 스티로폼 그물망처럼 생긴 스티로폼이 들어있었습니다 사과 개별로 그물망에 포장된건 아닙니다)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재시 가까운 마트나 음식점등에 맡기는게 일반적이라 생각하는데
아무도 없는 주택의 담을 넘어 문을따고 물건을 방치해둔채 간다는게
제 상식선에선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일반적인일인가요?
택배사는 여러문제로 이슈가 있는곳이긴 하지만 이전까지 트러블은
없었고 다른 택배사도 한번에 전화를 받지않으면 가벼운물건(전자기기 서적 구분없이)은 2층임에도 난간쪽으로 던져놓고 갑니다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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