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없어요. 순식간에 털방석으로 바뀌더라구요.
방석보세요.. 다이소갔다가 방석이 눈에 띄길래 사봤어요.
순식간에 털범벅........ㅠ 저냥이한테 엄청작은사이즌데도 꾸역꾸역들어가요.
귀찮아해요.
더 귀찮아해요.
그만찍으래요.
노려봐요. 10장채울라고했는데 힘들거같아요.
요건 흔들렸지만 모서리에 딴냥이 양말신은 발이 귀여워서요.
그래도 사진올리는건데 깨끗하게 해서 올려주자 하고 털좀 대충 제거하고 주니 다시 울 뚱냥이 꾸역꾸역들어가 잘려고하네요.
옆에서 지켜보던 또다른 냥이가 방석이 깨끗해지니 뺏었어요;;;
택떼는것조차 게을러서 냅두는 게으른집사가 겨우 찍어서 올린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