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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청와대행정관 차명폰 70여개 개설후 관리ㄷㄷㄷ
게시물ID : sisa_855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어있자
추천 : 32
조회수 : 1447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2/26 20:35:28
그룹별로 차명폰을 개설해서 관리하고 있었다네요

최순실 동영상을 보면 이영선 행정관이 차명폰 액정을 
옆구리로 슥 닦은 후 최순실에게 건네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마 박근혜대통령과 연결되어 있는 전용 라인이었겠죠. 
최순실은 이밖에 각 부처 사람들과 통화할때도 각각의 차명폰으로 통화를 하는 치밀함을 보입니다. 
이재만,정호성,윤전추 등등..

10월 24일 JTBC에서 테블릿PC가 보도되자
바로 다음날인 25일 새벽에 박근혜와 최순실이 차명폰으로
집중적인 통화를 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네요.

날이 밝자 박근혜가 사과겸 해명발표를 했는데
아마 차명폰으로 최순실의 '지시'에 따른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차명폰 70여대는
최순실이 검찰에 출석한 첫날에 일괄적으로 해지 됐다고 합니다. 

하...이건뭐..
국가가 아니라 무슨 범죄조직을 보는 것 같습니다.

최순실이라는 무당이 박근혜란 아바타를 이용해서 
국가권력을 찬탈하여 천문학적인 부를 축적한 전대미문의
부끄러운 사건이 역사에 기록되게 생겼네요. 
출처 방금 전 JTBC 보도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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