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뤘던 라이딩!!
화명생태공원-가야진사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주말엔 늦잠이라 열두시에 일어나서 끼니때우고 차에 꾸깃꾸깃하게 자전거 넣고 출발~
예전에 딱 한번 가봤는데 나무데크길이 계속 기억에 남아 다시 다녀왔네요ㅎㅎㅎ
항상 내가가는 길은 역풍일지어다...를 체감하며
비루해진 몸뚱아리로 억지로 페달질 하며 다녀왔습니다.
아 그리고 연석에 비비는 바람에 사이드월에 상처가 났는데... 워낙 사이드월 약하기로 유명한 사천성2라...
바꾸는게 맞겠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