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 성향을 갖고 있고
시장자본주의를 어느정도 옹호하며
현재 대한민국 법질서를 토대로 정치가 이뤄져야한다고 보고 있죠
복지정책은 어느정도 이뤄져야 현 법질서가 더 잘 실현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말하면 진보성향 또는 좌익이라고 불리더라고요.
오유 글을 보다보면 저랑 같은 생각을 갖고 있어도 진보성향이라는 말을 듣는 분들 계실거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이게 제 경험으로는 너무 싫어요.
우익과 좌익의 개념이 이상하게 되어있어요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는 시장개척을 더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 통일을 주장하면 좌좀소리를 듣습니다

내가 배운 걸 토대로 하면 나는 우익, 보수의 가까운데..
가장 존경하는 인물도 김구선생님인데
속상할 때가 많습니다

더민주를 옹호하면 좌익이란 소리를 들을 때가 있죠
그나마 내 생각과 어느정도 연관이 되는 정당이 더민주이기에 지지하는건데 이런 얘기를 들으면 속상합니다

좌익을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내가 갖고 있는 가치관을 다른 사람이 멋대로 판단하고 고정시킨다는게 속상합니다 

그냥 어제도 이런 소리를 듣다보니 오유의 하소연하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