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4 질렀습니다!
산지는 한 2주정도 지났는데
일때문에 바빠서 플레이는 얼마 못했네요
처음에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계속 고민만 하니까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질르라고 독촉하는 바람에 질러버렸습니다 ㅜㅜ
선택 장애라서
플4pro + vr 조합으로 할지
그냥 싸게 slim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vr 자체도 비싸기도하고 vr대응 타이틀이 아직 많지 않으니까
일단 해보고 나중에 중고로 팔아서 갈아타도 되니까!
라는 자기 위안을 하면서 슬림으로 질렀습니다!
근데 지르긴 질렀는데 집에 모니터도 없고 티비도 없어서;;
결국 티비사러 ㄱㄱ
딱 갔는데 요놈이 이월상품으로 싸게 팔길래 업어왔습니다
디스플레이는 LG
근데 무슨 또 배송해주는데 일주일이 걸리네요
얘는 왔는데
티비가 안와서 손빨고 6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타이틀을
드디어 티비가 도착해서 언능 설치!!
psp로 예전에 몬헌하다가 오랜만에 패드 잡으니 어렵더군요
와이파이로 인터넷 잡아봤는데 인터넷 속도가100m라서 와이파이가 너무 느리더라구요
(건물에 따라 속도가 1G일지 100m일지 복불복..)
그래서 랜선을 직접 물릴라고 하는데 티비 있는 쪽 벽이 인터넷이 안되는 쪽...
마루바닥 열고 단자함 뜯고 배선도 봐가면서 인터넷되는 선을 물려줬습니다.
그랬더니 유투브도 꺠끗하게 나오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ㅇ.ㅇ
그리고 얼마전 한국 갔다온다는 친구가 자기꺼 사는김에 사다 준다길래
그리고 방금 언젠간 한국 가겠지 하고 지른
이제는 즐길일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