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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마다 있는 요통의 정체
게시물ID : poop_13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랜덤닉넴#37
추천 : 0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10 10:22:50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허리가 아프다.

몇날 몇일 동안 그 이유를 '베개가 낮아서'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조금 높은 걸로 바꿨다.

그래도 아팠다.

'베개가 너무 높나?'


근데...
이제 알았다....

...

자고 있을땐 소변과 대변이 나오지 않게끔 몸에서 '마렵다'라는 흔적을 지우는 거 같다.

응가가 뱃속에 가득 가득 한데, 방금 일어났을 경우에는 몸이 모두 풀리지 않아서 그 '마렵다'라는 것이

허리 통증으로 바뀌어서 나에게 표현 되는 거 같다.


항상 출근 할 때마다 허리가 아팠고

회사에서 화장실 갔나 나오면...

허리가 아프지 않다.


응가로 인한 요통....



일찍 일어나서 해결하면 출근길이 편할 텐데
나는 늦장쟁이라 출근길이 항상 고통스럽다.


음.....

....

모두들...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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