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정도 된거같아요
우리집 강아지 세미가 허리 아래로
털이 계속 듬성듬성 빠져있네요..
양쪽 다 저 모양이고 계속 간지러워 해서
보고 있는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ㅠㅜ
동물병원을 돌아다녀보아도
매번 사료바꿔주고 샴푸만 바꿔주고..
이제는 가서 상담받아도 장사치라는
느낌만 잔뜩 들어서 병원가기도 싫어요..
혹시 동물에 대한 지식이 있는 분
이거 왜 이러는지 아시나요??
우리집에서 제일 예쁨 받는
막내 딸내미인데... 고쳐주고 싶어요 ㅠㅜ
참고로 견종은 믹스견입니다. 어머니가
식용개농장에서 태어난 아이를 그냥 들고오셨는데
나이는 7살정도 되었습니다. 늙어서 그런걸까요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