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올리는 리스너 겸 러블리너스 Lovelistener입니다.
아직 완곡을 들은 거는 아니지만
-새벽별-
처음 내 마음처럼
저기가 내 자리인걸요
나는 조금도 변하지 않아요
매일 제자리 지키는 저 별처럼
-책갈피-
기다려요 here I am
멈춰진 시간 속에
보이나요 here I stand
쉽게 찾을 수 있게
돌아와 here I stay
너무 늦지 않게
기억해요 난 이곳에 늘 이렇게
변함없이 기다리겠다는 화자의 마음을 새벽별과 책갈피에 비유했는데 가사와 멜로디에서 그 기다림이 책갈피에서는 불가능하고 애절한 느낌이였다면 새벽별에서는 희망적이고 따뜻한 느낌이네요.
새벽별 외에 모든 곡들 완곡이 기대 됩니다. 특히 wow가 반전이 있을는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