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가 아니라는 점에서 전 문재인지지자입니다 
오늘 썰전 방금 봤는데요 썰전에서 한말 중에 우리들이 다 공감한 말들이였네요 방산비리라던지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라던지 자강안보라던지 썰전 문재인편에서는 그런말들이 안나와서
내심 답답했는데 안철수편에서는 우리들이 바랐던 말들이 나와서 약간은 속시원한 느낌? 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정말 모두 이루어질지 의문이기도합니다
문재인 안철수 두분다 대통령됏을때 자기들이 말한 공약이 
다 이루어질까??하는 의구심도 동시에 들었습니다 

문재인이 대세인 이유는 당연 바끄네의 ㅂㅅ같은 짓거리가 너무커서 "봐봐 그때 당시 역시 문재인이 당선됐어야 했어"가 크기때문이라 봅니다 그렇다고 문재인을 그정도 수준으로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분명 노무현을 잇는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확실히 가짜보수를 하고있는
친일파의명맥을 유지하는 새누리당 바른정당을 청산하고
더러운 관피아와 부정부패 척결해줄꺼라 믿습니다

근데 오늘 썰전 안철수는 디게 공감가고 유머도 동반되서 마음을 움직이는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이재명 안희정도 맘에 안들때 차차기 대통령이나 차기 교육부장관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과거에 새정치와 거리가 먼 행보가 있었고 오유에서 맘에들어하지않은 정치적행보가 많았지만 더 발전할꺼라 기대해봅니다


Ps 오랫동안 09년도부터 오유했지만 알바는 절대 아닙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까봐ㅋㅋ
시사게 글은 처음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