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쓰던 ue900s로는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버린 저는
한 달동안 청음샵을 누비며 고심 끝에..
슈어 SE846 블랙을 질렀습니다. 사은품으로 슈어 화이트케이스하고 펠리칸 케이스를 줬군요. 굿굿
뭔가 잔뜩 들어 있었습니당. 화이트케이스에도 이어팁이 잔뜩
소프트케이스에도 이어팁이 잔뜩 굿굿 그리고 예비 케이블, 공항잭, 등등. 근데 슈어 케이블 왤케 길죠? 케이블질 하라는 계시인가?
아래의 것들은 se846 화이트 필터, 블랙 필터입니다. 그리고 이어폰 안에는 블루 필터가 기본 장착되있습니다. 필터에 따라 이어폰의 성향을 바꿀 수 있으요. 화이트, 블루, 블랙 각각 고, 중, 저음 성향의 필터임. 無필터는 최고음 성향인거 같은데.. 소리가 넘 쏘니깐 비추. 저에겐 블루 필터가 제일 좋았습니다.
블랙 넘나 영롱한 것! 자세히 보면 SHURE 마크가 있는데 사진에는 안 보이네요.
섹시는 블랙하니깐 사진 한 번 더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