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올렸는데 반응이 괜찮아서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수원시의 무슨 홍보관계자도 아닌데..ㅋㅋ 오해하지마세요~~
고딩말 대딩초 아들을 둔 중년 포켓메니아인데
갸라도스를 꿈꾸며 주로 일월 저수지를 탐색하다가
하루 날잡아서 자전거로 서호부터 서호천을 도는데 와~~~~
1. 가장 많은녀석 : 고라파덕 + 야돈...얘네들 아주 툭하면 서너마리씩 앞을 막는데
피해가기 정말 어렵네요..ㅋㅋㅋ
2. 그다음이 '잉어킹'...다른데 꽤 가봤는데 비교가 안되네요
위에 애들 다음으로 많답니다. 한 이틀이면 갸라도스 한마리 만들정돕니다.
휴일날 열심히 돌면 1일 1갸라도스도 가능할듯..^^
어제도 한시간정도 돌면서 미뇽 4마리에 신뇽 2마리 그리고 샤미드 한마리가 떠억~~~
잉어는 60마리정도?
수원에 저수지가 많은탓에 다른 저수지, 호수들에도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특히 이곳은 제가 직접가본곳이라 추천할만 합니다.
참!!!! 중요한것!!!
그 구간에 스탑이 하나도 없으므로 만땅 채워 가세요..ㅋㅋㅋㅋ
안그럼 앞에 잉어킹, 신뇽 두고도 돌아서야하는 아픔을 경험하게 됩니다. 저처럼..ㅋ
가급적 자전거 투어를 추천하지만 걷는것이 원칙이므로 시간을 갖고 충분히 걷는다면
기대이상의 조과를 장담합니다......ㅋ
혹시 보시면 아는척좀..ㅋㅋㅋ 노란색 전기자전거에 폰 켜고 라이트 주렁주렁달고 다니는
중년 아저씨 보면 아는척좀... 주변에 하는사람이 없엇 외로워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