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과 비슷한 느낌의 만화인데, 도라에몽 격의 아기천사와 노진구 격의 어떤 소년이 나오는 만화에요.
시작 스토리가 어떻게 되나면, 사람들이 태어나기 전에 신에게 재능의 씨앗 같은 걸 받고 태어 나는데, 아기천사가 사고를 쳐서 소년이 씨앗대신 매실짱아찌(?)를 가지고 태어나게 되요. 결국 재능의 씨앗을 못 받은 소년은 노진구처럼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게 되서, 아기천사는 벌로 그 소년에게 가서 원래 소년이 가져야 했던 재능을 찾아주도록 명령을 받아 같이 지내게 되는..? 대략 그러한 스토리 쯤 되요.
만약 소년에게 맞는 씨앗을 받게되면 싹이 자라서, 사건이 생길 때마다 씨앗을 줘서 해결을 하면서 재능을 찾아주는 방식이에요.
꽤나 어릴 적에 봤던건데 꽤 자세하게 기억하는 것 같네요. 혹시 이거 제목이 무슨 만화인지 아시는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