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렙 31입니다.
몬스터 포획률 관련해서 중요도 설명해드리려고 왔어용
단일 확률 순
하이퍼볼 (2배)
엑설런트 스로 (1.85배)
커브볼 (1.7배)
라즈베리, 수퍼볼, 그레이트 스로 (1.5배)
나이스 스로 (1.15배)
메달 소지와 해당 몬스터의 CP는 차등이 많지만
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중요하진 않습니다.
(메달은 금은동 각각 1.3, 1.2, 1.1배인데 둥지운빨 영향이 많아서..)
그래서 제일 중요한게 커브볼입니다.
하이퍼볼(울트라볼)의 경우 수급이 원활하지 않고, 아깝기도 하며
엑설런트 스로는 집중도 해야하고 조금만 빗나가도 그레이트 스로의 보너스 조차 못받죠.
커브볼은 돌리기만 하면 볼 주위에 반짝거리는 빛으로 확인 가능하며
조금만 노력하면 한손으로 걸어다니면서도 구사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물론 라즈베리+커브볼+하이퍼볼+그레이트 정도로 반드시 잡아야할 몬스터를 타게팅하는데도 좋으며
커브볼+몬스터볼만으로도 구구같은 애기들이 갑툭튀하는 현상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몬스터볼의 수급조차 원활하지 않은 분들은 볼을 아끼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단점은 귀찮다는 것과 멀리 날리기는 약간 힘들다는것.. 그리고 시간이 좀 더 걸린다는게 있습니다.
패치되고 나서는 가까운 애들 그레이트 스로를 맞추는것도 어려워졌기 때문에 더더욱 커브볼이 유리합니다.
(대신 패치되고나선 좀 더 멀리 나감... 날쌩마도 커브볼로 잘 맞더군요.)
조금 힘드시더라도 커브볼을 구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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