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내식품회사 직영점을 운영하는데요.
저희 지점앞에 고양이 한마리가있는겁니다.
문앞에서 이상한눈으로 저를 쳐다봐서..
그리고 자세히보니 밖에서 생활을 오래한거같이보여 일단 안으로 들였습니다.
주변에서 사료를 어느정도 받아와서 물과 함께먹이고..
일단은 지점에서 데리고있는데, 어떡해야하죠?
감이 안잡히네요..
저는 고양이 강아지 키우는거 사실 별로안좋아합니다..
왜 문앞에서 그런눈을 봐가지고 이렇게된건지..
직원들은 내보내라는데 마음이 약해져서 못그러고있는 상황입니다.
밖에서 누구 한테맞은건지 얘 상태도 걱정되고 어케해야되죠??
(엄청 얌전하고.. 어디 애완용으로 키운느낌이 강합니다..
이거 무슨종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