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 부산을 떠나 고성, 마산으로 댕겨 왔습니다~
가락IC 지나서 항상 같이다니던 동생과 합류, 큰맘먹고 혼무시도 사고!!
물때가 조금이라 큰 기대는 안했지만
하....하루 종일 본 생물은 혼무시와 불가사리...
이맘때쯤 낚시 다니면 항상 지역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아직은 물이 차서..."
고성해서 오전 보내고 오후에 마산으로 옮겼는데 바람이 바람이....30호 봉돌을 써도 줄이 쭉쭉쭉 풀려버리는게...
다음엔 고기사진과 함께 오고 싶네요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