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좀..닭살커플이고요 비트윈 보면 거의 모든 말끝에 하트가 붙고 500일째 사귀는동안 싸운적도 1번? 저는 불만이 있으면 바로바로 말하는편이지만 화를 내면서 말하는스타일은 전혀아니고 ~~해서 서운했어 하다가 우에엥 하고 울어버리는데요 진짜 울기싫고 우는모습 보여주기도 싫은데 서운한걸 설명하다보면 자꾸 눈물이나요 그럼 남친은 달래주고요 늘 그런식이라 싸운적이 거의없어여 남친도 본인이 서운한거있으면 이러이러했다고 말로 잘 설명해주고 제가 사과하는편이고요 헤어지자는 단어자체가 우리사이에 나온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