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랑 동물들 예쁘다고 올리는 게시글 댓글로 자기 애나 자기 애완동물 사진 올리는 거 조금 이상하지 않아요?
우리 애도 그런 버릇 있는데 ㅋㅋㅋㅋ 종류나 우리 고양이랑 너무 닮았어요! 형제인줄!! 하는 종류의 사진들 말구요,
몇개월 된 우리애도 올려봐요~ 우리집 치즈 태비도 올려봅니다, 하고 올리는 댓글들 있잖아요.
남이 자기얘기 하는 와중에 막 끼어드는 느낌이에요
우리애도 예쁜데! 우리애가 더 예쁜데!!!!!! 같은 느낌..........?
넌눈(씨발은 뺐어요....ㅋㅋㅋㅋㅋㅋㅋ)이 같은 느낌이에요 ㅠㅠ
차라리 새 글을 파고 자시애, 자기 동물 사진 올리는게 매너인것 같은데.
아님 그냥 제가 꼬인건가요....?